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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주한 러시아 대사 접견…양국 교류·협력 다짐

6자회담 당사국 의회 간 대화 추진에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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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과 알렉산드르 안드레예비치 티모닌(Alexander A. TIMONIN) 주한 러시아 대사가 19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회의장실 제공)

정세균 국회의장은 19일 의장 집무실에서 알렉산드르 안드레예비치 티모닌(Alexander A. TIMONIN) 주한 러시아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러시아 관계는 1990년 수교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가고 있으며, 양국은 오랜 친구관계”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 에 티모닌 대사는 “국민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20대 국회의장으로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지난 25년동안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4월 ‘제1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가 개최되는 등 양국 의회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유라시아 의장회의’가 관련국들간 협력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최근 한-러간 교역규모가 둔화되고 있는데, 양국의 경제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티모닌 대사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한러경제공동위원회’에서 양국간 경제교류 및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북핵문제 논의를 위한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구성된 ‘동북아 평화협력 의원외교단’ 활동에 러시아 정부와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에 티모닌 대사도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를 지지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예방에 우리 측에서는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김영수 국회대변인, 김일권 국제국장, 이백순 외교특임대사 등이 참석했고, 러시아측에서는 드미트리 쿨킨(Dmitry KULKIN) 정무참사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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