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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러 대사 “사드 반대, 외교적으로 잘 해결하길” 박지원 “큰 진전 보장되는 정상회담 되길”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마주보는 박지원-알렉산드르 티모닌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러시아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6.8.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알렉산드로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는 22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문제와 관련,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외교적으로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모닌 대사는 이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예방해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박 위원장이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밝혔다.

티모닌 대사는 박 위원장을 예방해 한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 평화 안전 그리고 운영에 대한 도움을 드리는 것에 항상 러시아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대한민국을 우리 아태(아시아태평양)지역 내 주요 파트너 중 한 나라로 간주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몇 년 동안 우리 양국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어 “무엇보다 올해 9월 초 블라디보스톡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이런 과정에 기여할거라 생각한다”며 “또 우리는 양국의 경협(경제협력)이 더욱 성공적인 발전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 과정과 남북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여를 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대사님의 노력으로 한러관계가 더욱 증진되고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 큰 발전이 있게 되기를, 저희도 야당이지만 국회에서 잘 협력하도록 하겠다”며 “9월에 박 대통령께서 러시아를 방문하시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해 많은 큰 진전이 보장되는 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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